전체 글15 유니세프 기부 및 후원방법 (+ 유니세프팀 팔찌, 프로미스 링 받는 법) 유니세프 기부 및 후원방법 유니세프 기부(후원)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. 또한 유니세프에서 제공하는 유니세프팀 팔찌와 프로미스 링을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드리겠습니다. 팔찌나 링을 받고 싶은 분들은 꼭 일반적인 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을 거쳐야지만 받을 수 있습니다. 하여 구분해 작성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 일반적인 방법 우선 유니세프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후원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. 다음으로는 후원 방법에 대해서 선택하셔야 합니다. 후원방법: 정기와 일시 중에서 선택해야 합니다. 정기는 매달 자동납부하게 설정하는 것이고 일시는 한 번만 납부하는 차이가 있습니다. 후원분야: 다양한 분야가 있습니다. 분야들 중 끌리거나 목적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. 후원금액: 정기와 일시에 따라 .. 2023. 5. 20. 4주차 - 마라톤대회 준비 시작 마라톤대회준비 시작 마라톤 대회를 신청하고 나니 마음가짐이 달라졌다. 평소처럼 달리다가는 맨 꼴등으로 달리고 있을게 뻔하여 건강을 위해서라도, 등수를 위해서라도 조금 더 일찍 일어나 더 많이 뛰기로 결정했다. 결과적으로 앞으로는 오전 4시에 기상하여 간단하게 명상을 하고 나와서 4km ~ 5km 사이를 매주 평일동안 뛰는 플랜을 짰다. 거리와 시간을 갑작스럽게 대폭 늘렸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도록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숨이 벅찰 정도가 아닌 말하면서 뛸 정도로만 뛰었다. 이렇게만 대회전까지 뛴다면 충분히 중하위권은 노려봄직하다고 생각한다. 힘들겠지만 이왕 하는 거 열심히 해서 좋은 성과를 얻었으면 한다. 러닝어플을 나이키에서 러너블로 옮겼다. 대회주관어플이 러너블이기도 하고 이번 대회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.. 2023. 5. 15. 2023 JTBC 서울마라톤 대회 신청, 10km 코스 (+ 추가접수) 2023 JTBC 서울 마라톤 대회 신청 2023 JTBC 서울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기로 하였다. 많고 많은 대회 중 이 대회를 신청한 이유는 1. 처음 참가하는 마라톤 대회인 만큼 적어도 6개월 이상의 준비기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2, 작은 대회보다는 이왕이면 큰 대회에 참가하고 싶은 마음이 컸기 때문이다. 대회 시작일이 11월 5일이기에 연습할 넉넉한 시간도 있고 비교적 짧은 10km라면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Just Do It ! 대회개요 대회 개요는 다음과 같다. 나는 10km에 참가하기로 하였으므로 11월 5일 상암월드컵 공원에서 출발하여 여의도공원까지 달리게 될 것이고 2만 명과 함께 뛸 것으로 보인다. 내가 알아보았을 때는 이미 사전접수는 끝나서 본접수를 하였으며 7만 원의 비.. 2023. 5. 15. 매경이코노미, 이코노미스트 등 주간지 무료 구독 방법 주간지 무료 구독 방법 한국의 대표적인 경제 주간지 매경이코노미부터 한경비지니스, 영국의 이코노미스트, 미국의 사이언스지 까지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는 주간지 및 잡지들은 매년 구독비가 수십만 원에 이르는 살짝은 부담되는 가격을 가지고 있다. 하여 경제나 사회, 과학 분야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고 싶은 마음에 비하여 가격이 부담되어 물러난 적도 있을 것이다. 이제는 그럴 필요 없다. 국가에서 무료로 인터넷을 통해 주간지 및 잡지를 제공해준다. 특히 학생이나 여유가 없는 분들이라면 앞으로 설명해 주는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. 이용방법으로 두 가지가 존재한다. 1. 국립중앙도서관 2. 서울특별시교육청 전자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의 경우 전 국민이 이용가능하지만 서울특별식교육청 전자도서관은 서.. 2023. 5. 15. 3주차 - 오르막길은 힘들어 오르막길은 힘들어 3주 차에 접어들자 오르막길에 도전해보고 싶어졌다. 평지보다는 배로 힘들걸 알지만 마라톤 대회에서 오르막길이 있다는 소식에 대비할 겸 뛰고자 한 것이다. 고도를 보면 그렇게 높지 않을 수도 있지만 나에게는 어떤 러닝보다 훨씬 힘든 날이었다. 딱 한 번의 오르막길이 있는 코스를 뛰었는데 언덕을 오르고 난 후에는 내 다리가 내 다리가 아닌 것처럼 얼얼한 느낌을 받았다. 순식간에 숨도 가빠지고 다리도 후달거리는 게 운동 부족이 맞나 보다. 어디선가 봤는데 오르막길에서 힘이 들 때에는 팔을 더 크게 휘저으면 발도 그에 맞춰 빠르게 뛴다고 한다. 해보니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얘기였다. 팔에 맞춰서 다리도 빠르게 움직이는 건 맞지만 그렇다고 멀리 움직이지는 않는다. 그냥 경보 수준에 속도로 팔, .. 2023. 5. 7. 도파민네이션 - 애나 렘키 도파민네이션 " 쾌락 과잉 시대에서 균형 찾기" 선택한 이유 어느 날 유튜브 쇼츠가 생긴 이후로 쉬는 시간에 아무 생각 없이 별로 관심도 없는 짧은 영상들을 몇 시간씩 쳐다보며 멍청하게 스크롤하며 시간이나 때우고 있는 나를 보고 도저히 이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. 하고자 했던 계획들과 생각들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로 복잡하게 머릿속을 떠다녔고 해야 할 것을 미루며 무기력한 생황을 이어나갔다.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려면 나에게 책이 필요했다. 책은 언제나 내가 힘들거나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을 때 올바른 해결책을 제공해 주었다. 그래서 찾아본 책이 바로 '도파민네이션'이었다. 중독에 관한 책이었으며 도파민을 위주로 고통과 쾌락의 상관관계, 중독을 줄일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서 알려준다. .. 2023. 5. 7. 이전 1 2 3 다음
